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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파 블로...
2026.06.25 23:45
안녕하세요 양파 블로그입니다.저희는 이번에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중국요리, 딤섬 맛집 쮸즈를 다녀왔습니다.사실 이곳은 가게 위치를 이전하기 전부터 저희가 매년 가고 있는 딤섬 맛집입니다.2016년도부터 갔었으니 벌써 10년이 다 되었네요, 예전에 딤섬 한 번 먹겠다고 좁은 골목길에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확장 이전을 하고 나서 이전보다 덜 기다리고,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데요, 가끔 전에 다닥다닥 붙어서 오매불망 딤섬만을 기다리며 먹던 때가 그리워집니다.이제 추억 이야기는 차치고 오랫동안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가로수길의 터줏대감으로 사랑받는 맛집 쮸즈의 위치와 정보, 주차, 메뉴에 대해 내돈내산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Dim sum restaurantmaps.app.goo.gl포스팅 목차1. 쮸즈 위치와 정보 주차 방법2. 쮸즈 메뉴 구성과 가격3. 청경채, 우육면, 완탕면, 딤섬, 구수계 즐기기4. 총평쮸즈 위치와 정보 주차 방법신사 가로수길쮸즈는 서울 강남 신사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는데요, 신사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7길 13쮸즈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입니다.정기적은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입니다.참고로 자동차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쮸즈 전용 주차인 발레파킹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발레파킹 이용 가격은 1시간에 5,000원이고 이후 시간 초과 시 1분당 100원이 추가됩니다.평소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대에는 대기 줄이 있어 기다리셔야 할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쮸즈 메뉴 구성과 가격아아아아아주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메뉴들이쮸즈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저희는 이곳에 오면 일단 딤섬 종류와 우육면, 완탕면은 무조건 주문합니다.이번에도 역시 소룡포와 매콤돼지고기완탕, 우육면, 새우완탕면은 기본으로 시키고, 새롭게 먹어보는 음식으로 마라소룡포와 사이드 디시인 구수계와 청경채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3명이서 간 것이니 도야지란 말은 노노)청경채, 우육면, 완탕면, 딤섬, 구수계 즐기기이것저것 냠기본 반찬인 짜사이(자차이)무침과 간장에 적신 생강이 나옵니다. 딤섬에 저 생강을 얹어 먹으면 맛이 참 고급 지고 한층 더 맛있어집니다.우선 사이드 메뉴인 청경채가 나왔습니다.살짝 데쳐서 나오는데 식감이 딱 좋습니다. 너무 아삭하지도 너무 물렁하지도 않은 딱 좋은 정도의 식감과 살짝 굴소스같은 맛이 나는 소스와 잘 어우러져 본격적인 식사 전에 먹기 좋았습니다.다음으로는 우육면과 새우완탕면이 나왔는데요, 완탕면은 보다 깔끔한 맛을 느끼고 싶어서 돼지고기가 아닌 새우완탕면으로 주문했습니다.말씀드렸듯이 새우완탕면은 깔끔한 맛이 특징인데요, 그렇다고 깊은 맛이 아니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진한 국물과 탱글한 면발이 잘 어우러져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요, 같이 나온 새우딤섬도 탱글탱글한 만두피가 새우소와 조화가 좋아 완탕과도 잘 어우러졌습니다.우육면도 마찬가지로 진한 국물과 탱글한 면발이 좋았는데요, 우육면은 매콤하면서 같이 나온 고기고명과 함께 먹는 것이 입맛을 다시 돋우게 만들었습니다.다음으로는 딤섬 주인공인 소룡포입니다.여전히 육즙이 가득하고, 기름지면서도 리치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간장에 적셔진 생강을 얹어 먹으면 또 다른 맛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예전보다는 피가 좀 두꺼워진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피가 너무 얇으면 판에서 딤섬을 떼어 낼 때부터 만두피가 쉽게 찢어져 버리기 때문에 손님들의 불편사항을 접수해 수정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맛은 좀 아쉽게 됐지만 만두피가 찢어져 육즙을 가득 담은 이 국물이 통째로 사라지는 것보다는 나은 듯합니다.(모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이어서 마라소롱표가 나왔는데요, 쮸즈를 방문하면서 처음 먹어보는 메뉴였습니다.기본 소룡포에 마라가 들어갔는데 약간 더 매콤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었습니다.소룡포가 느끼해질 때쯤 한 번씩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다음은 매콤돼지고기완탕입니다.새우완탕과 마찬가지로 야들야들 탱글탱글한 만두피와 속이 잘 어우러져 맛있습니다.이것도 매콤하니 느끼해질 때쯤 타이밍 좋게 하나씩 집어먹는 것이 아주 별미입니다.마지막으로 저희는 처음 먹어보는 이름도 생소한 구수계입니다.구수계란 한자 뜻으로 침을 흘리게 만드는 닭고기 요리라고 하는데요, 사천 지방의 대표적인 전채요리라고 합니다. (전채요리인데 마지막에 나온 것이 함정)닭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탄력이 있습니다 식감에서부터 굉장한 즐거움을 주는데요, 같이 나온 소스인 고추기름에 화조가 들어가 입안이 얼얼하면서도 옆에 있는 땅콩소스가 부드럽게 얼얼함을 스윽 잡아줍니다.그리고 같이 올려져 있는 고수가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데요, 밸런스가 굉장히 좋은 음식이었습니다.이 구수계가 오늘 메뉴 1등!술안주로 정말 좋을 듯합니다.(맥주 리터 단위로 가능일 듯)마지막인 줄 알았으나 뭔가 부족해 진짜진짜 마지막으로 새우완탕스프와 소룡포딤섬을 한 판 더 주문했습니다.새우완탕스프는 새우완탕면과 같은 국물 베이스로 면 대신에 목이버섯이 들어가 있는데요, 목이버섯의 식감과 맛 빼고는 완탕면과 똑같았습니다.총금액은 6만 원 중반대 나왔습니다.총평벌써 10년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딤섬, 우육면 맛집인 쮸즈에 다녀와 내돈내산 리뷰를 해보았습니다.예전에는 사진처럼 양배추에 소스를 얹은 기본 반찬이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저게 진짜 맛있었습니다.제 아내는 저 양배추 먹으로 올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나오지 않아 상당히 아쉬웠습니다.그리고 새우완자를 김으로 감싼 새우딤섬도 정말정말 맛있었는데 그 메뉴도 사라져 방문할 때마다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10년 동안이나 거의 매년 방문했던 가게인데요, 메뉴도 이것저것 추가되거나 삭제되고, 한결같이 변함없는 맛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맛있고 자주 방문하게 되는 쮸즈였습니다.여러분들께서도 가로수길 근처에 지나가신다면 딤섬 맛집인 쮸즈를 한 번 들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추천드리겠습니다!블로그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댓글과 공감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