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원한 예수님의 사랑 ~
2022.11.29 11:52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은 부모가 자식을 향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특히 엄마와 자녀와의 사랑이 제일 크다고 합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기꺼히 희생하고 심지어 자신의 생명까지 내던질수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보다 비교할수 없이 크신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 거듭난 자이고 구원받은 예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에서의 모든 영화를 포기하시고 이 땅에 오셔서 지옥가는 죄인인 우리들을 구원하시려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지금도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자녀가 죄를 지으면 구원이 취소가 된다고 주장합니다 전 그들에게 이렇게 묻고싶습니다 아무리 못난 자녀라도 끝까지 품고 사랑하는것이 부모의 사랑인데 하물며 영광의 아버지이신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가 지옥가도록 그저 방관하신다는 주장이란것입니까?
만약 그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신실하신 예수님이 아닌 신실하시지 않으신 예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시편 89장에 예수님은 예수님께서 택하신 자녀들하고 언약을 맺으셨다고 나옵니다.
시편 89장
3.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나의 택한 자와 언약을 맺었나니 내가 나의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예수님의 언약은 절대로 변할수가 없는 약속이고 영원불변한 하나님과 자녀간의 약속인것입니다.
에베소서에는 더 정확하게 예수님께서 택하신 자녀들에게는 인치심을 받았다고 나와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14절에 우리 기업은 바로 우리의 본향 천국이고 기업의 보증이 되는것이 바로 성령님이라고 사도바울은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택함받아 거듭난 자녀일지라도 우리는 너무나 연약합니다 우리의 육신은 죄된 육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많이 넘어집니다 비록 행위로는 죄를 별로 안짓는다라고 하여도 생각으로는 죄를 짓고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하신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일시적이고 한계가 있는 사랑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주가 감히 담을수가 없으며 태양도 예수님의 사랑앞에선 차가운 얼음덩어리가 되어버리는것이고 결론으로 예수님의 사랑은 영원한것입니다.
예수사랑 예수동행으로~